미소맘의 소피사랑,

처음 소피를 안게된건 아가 첫 돌이 다가올때 쯤이었네요.

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맘이 인터넷을 검색하다 알게된 슈즈.

투투베이비를 매일 밤 낮 들어오다가 결국은 몇번 통화끝에 받게된 아이에요.

좀 낙낙하게 샀더니, 21개월 요즘, 그냥 에브리데이 소피슈즈 입니당.

뭐, 아무옷에나 다 잘어울리고, 너무 부드럽고, 찍찍이도 너무 편하고.

아가도 편한지 다른신발은 안신는 다고 하는데 이것만 신네요.

다른색상도 너무 구입하고 싶은데 사이즈가 없어서 너무속상해요.

재입고는 안되는 건지 궁긍합니다.

신발은 딱 하나지만, 마음만큼은 소피로 가득 차 있네요.

그래서 이번세일에 하나 더 구입하려구요. 욕심에 사이즈가 안맞을진 모르겠지만..

그래도 사고싶은 이마음, 가득 차 있는거 맞죠?

투투베이비 항상 주시하고 있습니당. 실버나 골드 블랙, 뭐 다 좋으니

재입고 되면 언능 문자주세용.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