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기를 이제야 올리네요~

재작년에 둥이들 Bed aNd PHiloSopHY  베딩으로 바꿔주고는 이번엔 침대아래를 꺼내 위 아래 따로 쓰면서 한아이를 한세트 더 마련해줬어요.

그리고는 우리도 바꾸자~~~하면서 저희 부부베딩세트도 바꾸었네요^^

먼저 저희 부부는 SM의 누드톤이 마음에 들어 피티드시트는 SM NuDe로하고 듀벳커버는 B&P의 Mineral 컬러로 선택했어요.

필로우커버는 B&P의 plum 컬러에요.

3가지 컬러가 튀지않으면서도 시원한느낌으로 잘 어울리더라구요.

아이들 필로우커버인 Stabilo와 함께해도 어색하지 않았어요.

B&P 와 SM의 차이점은

B&P가 더 보드랍고 SM은 조금 거칠지만 힘있어요.

듀벳커버가 피티드시트보다 먼지날림이 심하긴한데 그래도 SM피티드시트는 먼지날림이 B&P보다 덜 한듯해요.

먼지날림땜에 고민하긴했지만 처음 아이들B&P 듀뱃세트의 보드라운 촉감에 반했던지라 듀벳커버는 보드라운걸로 선택했어요.

그리고 둥이들 예전에 같이 사용했던 베딩세트는

Theme number KaKKi와 Stabilo 피티드시트랑 필로우커버

Twilight 듀벳커버랑 Shamalo 피티드시트 그리고.. plum 필로우커버 

Twilight 컬러는 매력있는 컬러에요~

같은 블루톤이나 모토톤은 물론 옐로나 연핑크같은 화사한컬러와도 매치가 잘되는 컬러인듯해요.

집에있던 머스타드컬러 쿠션과도 매치가 잘되었고 아래층 아이침대는 구조상 헤드가 없어서 구름쿠션을 골라봤는데 머스타드쿠션과도 잘 어울리고 듀벳커버와는 마치 세트인냥 잘 어울리네요.

피티드시트 Shamalo는 사진상엔 화이트처럼 보이지만 연한 딸기우유컬러에요.

생각보다 더 연하긴했어요~

이렇게 온 가족이 린넨듀벳세트로 바꾸니 기분이 좋네요!

특히 B&P 린넨듀벳제품은 면제품보다 촉감이 더 보드랍고 좋아서 한여름에도 시원하면서도 보드라워 에어컨 없이 선풍기로만 잠 잘자고있어요~

게다가 겨울에 투투베이비에서 판매하는 마이크로화이바 이불솜 넣으면 보드랍고 사각사각한 촉감이 구름을 덮은듯 좋아요^^

가격대가 좀 있어도 사계절내내 사용할 수 있는거 감안하면 가격이 문제되지는 않는듯해요.

잠자리가 보드라우니 침대에 누울때 기분이 너무 좋아요~